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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환상의 커플 촬영지ㅡ남해 독일마을


남해군 상동면 물건리에는 독일교포 정착을 위해 남해군에서 조성한 독일마을이 있다.
흰 외벽과 붉은 지붕으로 통일된 주택들이 이국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남해 독일마을.


 

드라마 '환상의 커플' 이 방영되면서 더불어 유명세를 타게 된 독일마을.
드라마는 끝났으나 장철수네 집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지 않고 있었다.
 

이곳 사람들은 많아지는 관광객들을 위해 세트를 보존할 의향은 없는 듯 했다.
 
관광객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조용히 살던 사람들이 불편한 것은 아닐까....
 
철수네집 아랫집을 지나고 있는데 지나가던 노부부가 물으셨다.
"여기서 무슨 영화를 찍었어요?"
 

광부와 간호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살고파하는 염원을 담아 지은 마을이다.
 

 

 

 
 
거센 바람과 파도로부터 지켜준 반달형 해안을 따라 1.5km나 이어진
1만여 그루의 나무로 울창하다는 방조어부림(물가의 숲).
 
 
짧지만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는 남해의 삼동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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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19:37 2008/05/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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